요즘 코로나도 그렇고, 에스테틱 가는 시간이나 경제적인 부분도 있고, 홈케어로 할 수 있는 갈바닉을 구입할려고 하다가 알게 되었는데요. 결국 나이들면 딱 미백과 탄력인거 같더라고요. 그걸 다 해결해준다니 좋았어요. 리프팅 레이져 잘못하면 되려 더 쳐지게 된다고 해서 꾸준히 로션 바르면서 이팩트로 해주는걸로 해보자고 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일단 손으로 바르지 않고 관리하면서 한퀴에 모공, 미백, 탄력 이 모든걸 다 할 수 있어서 너무 편해요. 3주 정도 써보니까,- 밧데리가 일주일 정도 쓰니까 딱 끝나더라고요. 좀 아쉬웠어요. 일주일 쓰고 밤에 충전시키고 잡니다.- 2주반 정도 되니까 좀 톤이 밝아진거 같아요.- 모공은 제가 좀 넓은 편이라 그닥 큰 효과는 못봤지만 여름인걸 감안하면 아주 약간은 정리되는 느낌은 들어요.- 탄력은 아직 잘 모르겠지만, 붓기라던지 화장품 흡수는 많이 도와주는거 같아요. 붓기가 좀 정리되면서 라인정리는 좀 되는거 같아요.- 둥글게 생겨서 코옆부분이나 코윗부분+눈밑부분까진 잘 연결해서 사용하진 못한게 좀 아쉽구요. 손잡이가 떨어트리지도 않았는데 저는 깨졌어요.ㅜㅜ 손잡이가 좀 달랐으면 보관은 힘들겠지만, 사용하기 좀 더 편할거 같아요. 손가락이 다 들어가는것도 아니고 좀 팔이 아프더라고요.- 다 사용하고 난 뒤, 화장품 묻은거 닦을때 불 나오는 부분하고 금속 된 부분 사이에 낀 화장품 닦는게 좀 귀찮은데 소독약 살짝 뿌려주면 다음에 쓸 때 더 나은거 같아서 닦는김에 그렇게 마무리 해 주고 있어요.이제는 습관이 되어서 안하면 화장품 바를때 이상해요.ㅋㅋㅋ매일 루틴을 만들어서 쓰는데 내가 나를 대접하는거 같고 좋네요.고민 많이 했는데 역시 구입하길 잘한거 같아요. 특히 마지막 빨간불빛 할때 첨엔 좀 따까웠는데 탄력을 주는거 같아 이제는 그걸 즐기게 되었어요.